이상수 스마트마인드 대표(사진 오른쪽)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AI 가속화 솔루션” 부문 “K-스타트업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스마트마인드는 SQL로도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신속히 디지털 전환할 수 있는 알고리즘 특허 “초고속 타노스”로 혁신성을 인정받는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 업체다. 60여개의 고객사가 이 회사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 “라이트하우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즈와 신용보증기금 등 국내외 대형 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도 성공했다.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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