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마인드, 프리A 투자 유치 “ThanoSQL 고도화”

발행 : 2022-08-05

ThanoSQL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 스마트마인드가 글로원 파트너스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테크스타즈, 2021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이후 6개월만이다.

스마트마인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ThanoSQL의 핵심 기술, 사용자 편의성, 안정성, 속도 등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마인드는 ‘ThanoSQL 하나로 One Governance One Platform 구현!’을 비전으로, 지난 6월 초고속 빅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THANOS를 기반으로 개발한 ThanoSQL을 출시했다.

스마트마인드에 따르면 ThanoSQL은 정형 데이터는 물론 비정형 데이터까지도 SQL만으로 쿼리 및 AI 모델링이 가능한 차세대 AI,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이를 활용하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플랫폼, 언어, 프레임워크 등을 ThanoSQL 하나로 일원화해, 투입 시간과 비용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

스마트마인드에 따르면 ThanoSQL은 정형 데이터는 물론 비정형 데이터까지도 SQL만으로 쿼리 및 AI 모델링이 가능한 차세대 AI,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이를 활용하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플랫폼, 언어, 프레임워크 등을 ThanoSQL 하나로 일원화해, 투입 시간과 비용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

이상수 스마트마인드 대표는 “빠르고 간단하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비용 감소와 신사업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AI 기반 디지털 전환의 본질”이라며 “현재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장의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마인드는 서울시 산하 인공지능(AI) 전문 지원 기관인 AI 양재 허브에 입주해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 네트워킹,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원스톱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7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AI 기술창업 육성 전문 기관으로, 2020년 7월부터 국민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운영을 맡고 있다.

IT Chosun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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